밖에 나가는게 너무 싫다....

어떤 날은 아침 10시쯤 나가서.. 학교 수업 듣고
저녁 8시까지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하는데.
내가 좋아서 책 읽는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한데..
이상하게 그 다음날은 전 날이랑은 완전히 다르게
우울하고... 어제도 그렇게 저녁6시가 되서야 밖에 나갔다ㅠㅠ
일어나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치료 몇년동안 받고 있는데.
우울증이라고 생각하고 나서부턴가 난 우울증이니까..하면서
자꾸 쉬게 되고 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마음같아선 매일 일찍 일어나서 도서관 가고 공부하고 그러고 싶은데.
몸상태도 심리상태도 내 맘대로 컨트롤이 안 돼...
정말 어쩌면 좋을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