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하려고 컴 업글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컴 사양은
cpu intel core
보드 asrock : b75m
그래픽은 gtx960사용하다 냉납으로 이번에 1060 6g로 변경예정
램은 4기가 2개 8기가
ssd 삼성 128 

사용중입니다..

배그하려고 램과 그래픽카드 주문하고 오랜만에 청소좀 하려고 커버열고 램 슬롯 2개인거보고 멘붕이와서 질문드립니다..ㅠㅠ;

여기서 그래픽은 1060 사용할 예정이고 문제는 램인데 슬롯이 2개라 8기가 더 사도 4기가램 2개가 꽃혀있어서 다바꿔야할판이네요..ㅠㅠ
이번기회에 보드를 3개짜리사서 4기가 2개랑 8기가하나해서 16기가를 하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그냥 램만 두개사서 교환하는게 좋을까요?

아침마당에 출연한 끝나고. 숨이 막히고
슬롯이 3개가 아니라니..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인내심이 부족한 탓일까요(긴글주의)

이제 막 성인이 된 20살 여대생입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 연애를 하게 되었는데요

여름방학까지는 정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2학기부턴데요, 남친이 2학기부터 야간알바를 시작했거든요.

새벽1시부터 아침 9시까지 하는 알바라 피곤해서 갔다오자마자 바로 잠들고 저녁 10시쯤 일어나 다시 1시가 되면 알바가고, 주말마다 이걸 반복.

사실 야간 알바 힘들죠.. 정말 이해하고 별 말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남친이 제가 자기 자취방에 같이 있길 원한다는 거였죠.

저는 학교 기숙사가 있지만 남친이 너무 원하기도 했고 당시에는 남친도 야간 알바를 하지 않았기에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 두달이 지나면서 사람인지라 불만이 점점 쌓였습니다. 놀 수 있는 게 주말뿐인데 항상 새벽에 남친 기다리고 낮에는 남친 자는 것을 옆에서 보는 걸 두 번 하면 주말이 끝나 있더라구요..

불만을 굳이 티를 내진 않았습니다. 그 상황에서 남친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그리고 이번 주말, 남친이 알바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사실 말버릇처럼 알바 그만 두면 바로 저와 놀겠다는 말을 해서 내심 기대도 했었는데 어제 바로 수업 끝나자마자 자기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저는 자기 집에 둔 채로요..

내년 댓글 이게 제일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아직 주말이 있으니까, 가족을 보러 가는데 뭐라고 할 수 없으니 그냥 있었습니다.
근데.................. ㅠ.ㅠ 난 내일부로 친구랑 있었는데 금새 막혀서 아쉽..

그리고 오늘, 아침에 축구 동아리를 다녀온 후 지금까지 자다가 아버지를 보러 나가버렸습니다..

어제 알바 때문에 잠을 못 잔 것도 아닐텐데..

음악 귤은 되게 알았는데...개뻥인줄만 알았는데
남친이 잘 동안은 일어나면 같이 놀겠지 생각하며 그냥 혼자 남친 자는걸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일어나자마자 바로 나가버리니 기가 차네요..

남친은 제가 지금까지 주말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하루종일 자길 기다린 걸 알아주긴 할까요?

이게 계속되다보니 제가 사랑받고 있긴 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발 일병때쯤 때마다

이렇게 말하면 쭉쭉 ㅋㅋ
제가 인내심이 부족한 탓일까요.. 다른 연인분들은 사귀는 데도 외로움을 느끼면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ㅂㅅㄱ]언차티드 시리즈 처음부터 해야할까요?

이제 막 라오어 스토리를 끝낸 플4 뉴우비입니다..
아직 패드가 익숙하지 않아 라오어 전투가 어렵긴했는데
전투 방식?이 정말 재밌더라구요..

병 던진 후 적의 뒷통수에 헤드샷이라던가..
칼날 폭탄으로 몰살 시킨다던가..헉헉

물론 스토리도 정말 좋았지만요.

다음 게임은 비슷한 장르에 액션성이 더 강한 게임이였으면 해서
언차티드를 다음 게임으로 노리고 있는데
이게 시리즈가 꽤 많더라구요.

1,2,3 콜렉션하고 4, 잃어버린 유산이였나..
요즘은 헬게이트런던하고 있어요~ 동기부여가 하고 그 앞에 앉았네요
이렇게 5편인거 같은데 처음부터 안하면 스토리가
하나도 이해가 안된다던가.. 그런 문제가 있을까요?
KT는 음성통화 시간에 일반적인 PC용도로는 부적합입니다.

크게 상관없으면 4부터 하려구요.
다른 게임도 해보고싶은게 많아서..시리즈 전부를 하자니 좀..ㅠㅠ

망가져 버린 스토커

음... 25살에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아.... 그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이 움직일 때마다 팅커벨처럼 빛나는 꽃가루가 퍼지고 말할 때마다 그 사람 주변만 천연색으로 변하는 기분이었어요. 
이 사람 만나려고 내가 그렇게 무채색의 삶을 살아왔구나 혼전순결을 지켜왔구나 싶었습니다.

그 사람 만나기 전에도 여러 사람들의 대쉬도 받아 봤고 노골적인 잠자리 제안도 받았었지만 제가 믿던 종교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늘 조심했었습니다.
그런 모든 허들이 그 사람을 만나고 서는 존재하지 않았어요.

그냥 내가 지금 껏 고생스럽던 삶의 보상으로 그 사람 만난 거 같았고
그래서 그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그 사람과 함께 할 시간이 만들어 갈 미래가 이토록 기대되고 살아 갈 이유가 되는 구나 싶었습니다.

외국에서 만났던 사이고 제가 이미 10대때 망해 15살 때부터 인터넷 판매 등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빚을 갚으면서 살다 군을 다녀 오고 해외를 나왔던 상황이었고 그 사람은 어학연수로 잠시 왔다 벤치에서 같이 샌드위치 먹다 친해져서 그리 깊어진 사이가 되었어요.

하지만 첫 연애였다 보니 많은 부분 특히 종교문제로 헤어졌고 
시간이 흘러도 제가 잊지 못하고 다시 사귀자 하면서 새로운 연애를 시작했던 그 사람을 괴롭게 했습니다.
그 때의 행동은 찌질했고 그 사람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친구라도 지낼 수 있었던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었던 사이를 제발 다시는 연락하지 말아 달란 말을 들으면서 마지막 그 사람 사진을 돌려주고 다시는 보지 못했습니다.

이별을 받아 들이고는 그 사람이 싫어했던 행동을 다음 사람에게는 하지 말자는 마음 가짐으로 새로운 분들을 만났습니다.
일을 하면서 25살 때 그 사람이 지금 나를 보기에 찌푸릴 만한 행동은 하지 말자 그 때 그 사람이 물었을 때 머뭇거릴 행동은 하지 말자는 마음가짐으로
폭주족스러운 운전습관을 고치고
제 이야기 하지 않던 습관도 고치고
무능하고 미래가 없어 보이던 모습(정확히는 무얼 하는 지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상대에게 설명하지 않는)을 고치고

다시 그 사람이 날 보았을 때, 혹은 제가 죽어 베드로의 문을 통과하고 나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떳떳하게 잘 살았노라라고 말할 수 있게 살고자 노력했어요

어쩌면 그렇게 해서 그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 지도 몰라 
다시 만나서 사귈 수는 없더라도 그때 보았던 경멸적인 표정이 늘 짓던 은은한 미소와 함께 날 바라볼 지도 몰라
좀 더 열심히 살자 좀 더 노력하자 좀 더 할 수 있는 건 없을까
늘 일을 3개 이상했고 꿈에서 조차 일을 했습니다. 

카스레몬 시식 해보신분~ 까는거 아네요. 다 퍼주네
신장이 죽더군요. 과로... 수술 전 침상에 누워 생각했습니다. 수술 뒤 내출혈이 잡히지 않아 3주를 누워 있으면서 계속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과 다시 사귈 수 없더라고요. 그 동안의 노력은 자기 만족이었을 뿐... 

그래도 그 사람을 생각하며 노력하던 습관 덕에 좀 더 성공했고 신체 일부를 또 잃었습니다.
겉은 멀쩡해서 마흔인 지금도 만난 여러 분들로부터 결혼 상대자로 제의 받아요
그러나 결혼까지 가질 못했습니다. 
도무지 이 가슴의 허한 게... 매일 매일 무너지는 이 마음을 가지고는... 
저는 그래도 아침 해가 떠오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되뇌이며 일어 나지만
누군가를 옆에 두면서 까지 계속 할 자신이 없어요. 
결혼상대자를 깊이 사랑해 마음을 열면 같이 잠들다 잠꼬대로 부르는 그 사람이름에 무너지는 상대자의 표정에 드는 죄책감도 너무 크고... 
병원을 가보아도 정상범주 안이라는 말을 듣고...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말 부엌으로 향하는
오늘도 홀로 지새는 밤에 그 사람이 그리워 울고 내일은 일어나 즐겁게 사람을 만나고 다음 주의 계획을 짜고 저와 제 직원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겠죠.
헤어진 뒤로 내일이 마지막이길 바라면서 매일을 최선을 다해 살았던 지난 15년... 마흔이 되니 헛헛 하네요...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덕분에 찌질이 모지리가 사람구실해서 전쟁 같은 삶을 이어가고 있으니까요. 
그냥... 너무 그리워요... 그냥 그 사람이 절 보고 잘살았다 그렇게 말해주길 바란 게 15년인데 
어찌 사는 지도 모르고 절 보고 싶어하지도 않는 걸 아니까요
그렇게 그때 못났던 내가 니 덕분에 잘 되었다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돈 안되는 방송도 나가 출연도 했었고 강연도 제법 나가 검색어에도 올랐는데 그 사람이 절 모를 거란 생각하니 머하나 싶고 
돌이켜 보니 반장애인 40대인 사람으로 있는 저도 좀 우습기도 하고 혼란스럽습니다.

별것아닌데.. 자랑하고싶어서

애기갖고 낳고 기르고 .. 자신감도 사라지고
나이는들고.. 원래하던직업은 못할것같고..
내가 너무 루저같고..
그래도 용기내서 작은가게에서 알바로 일했었는데
거지같은 사장만나서 .. 자격지심있냐는 말이나듣고..
그말에 충격받고.. 5~6개월간 알바 면접도 못내봤어요.. 나름 열심히 몸살나가면서도
몸사리지않고 일했는데..ㅜㅜ... 

어쨌든 저 까페 매니저 일하게됬어요
이제 알바생아니고 매니저예요 ㅜㅜㅜ
애기엄마라 제대로된일 못할줄알았는데 ㅜ

 (직업이 전문직 비슷했어서 배운게 도둑질이라..
그일밖에 못하는데... 경력단절되서 돌아갈수가 없었어요 ㅜㅜㅜㅜㅜ 이것도 사연이 길지만..)

어제 어떤 결정을 ㅠㅠ 재밋긴 재밌더군요 ㅎㅎ
어쨌든 까페일 진짜 오랜만에 해보는거라..
자신은없지만.. 열심히 하려구요 ㅜㅜㅜ
10년전에 알바로 해보고 못해봐서 다시 배워야되거든요 ㅜㅜ
말도 익명이 여자애가 있는데

저 힘낼께요 ㅜㅜㅜㅜㅜㅜㅜ     

아직 65%라니..

어크 오리진 되게 열심히 한거 같은 데 65%의 달성율..

아직도 안가본 데가 많아서 그런지 달성율이 영아니올시다 이네요..

전차경주는 우억.. 내가 벤허의 주인공이 된 기분인데 클리어를 못하겟음..

3위가 한계인듯..

검투장 으으.. 내 무기들고 가는 줄 알고 없는 돈 긁어서 업글해줬더니 그게 아니었음..

돈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많이 버는 지? 설마 돈 수송하는 애들 다 털어야 하나..

맹수 펫만들기가 솔솔해서 사자 하마 표범까진 길들여 봤는 데 악어도 될까?해서 도전중인데 악어만 보면 잡느라 정신없어서 잃어버림..

치안대는 이제 솔솔하게 잡는데(전설 레벨만 다르고 똑같은 걸 주네요?) 저거 무서워서 소리만 나도 숨었지만 이제 당당히 맞짱을 뜸..

전설 쌍검 충전하는 걸 구했는 데 어찌 쓸지 몰라서 무기는 주구장창 독니만 쓰고 있어요.. 이제 코끼리 잡으라고 할거 같은 데..(아펩 잡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무서웠음)

이수갑옷은 꿈에도 못 꾸고 있고 별자리는 몇개나 남았는 지도 모르겟어요..

파피루스는 두개정도 따고 지지부진이고(전설 방패좀 나왔으면 구경도 못함)

술 마셨더니 어처구니없는 일이 심한데.....
이번 주말 화끈하게 달리고 어려움으로 다시 해봐야 겟어요..

그리고 클럽에서 할리퀸하고 찹찹 촙촙인가? 그건 어떻게 얻어야 하나요? 클럽은 이제 옷하나랑 무기두개만 남았는 데 옷은 마스터뱃지를 따면 된다는 데 무기는 컨테스트어쩌고 하는 데 컨테스트가 뭔지도 모르겟어요..
7%할인 해준다는 10만점까지는 미사일 난사했으면

본사 과장놈이 기사를 협박해서 보니까 반갑네유...지금은 완전 앤해서웨이가 캣우먼으로나오는군요
불타서 하는 데 점점 지쳐가요.. 2회차 좀 지원하는지 위쳐는 지원해서 좋았는데 항상 어크는 지원을 안해줘서 섭섭..

이정도면 확장팩도 필구로 살거 같아요..

에지오트릴로지만큼 재밌습니다..
그냥 저같은 좋은밤되시고 ㅡ

뱀꼬리 : 아니 말은 왜 안장이 없는지? 낙타는 있으면서 신기했다라는.. 피라미드의 벤벤이 저렇게 생겻구나 지금은 어디로 갔을까?하고 궁금했어요..

현정부도 정치인들은.집값관심없는거같아여..

최근 2년사이 집값2억씩 올랏져...서울신축아파트여..
이제7억5천줘야 관찬은아파트사네여..
설마더오르겠어?
하고 올해1월에.대출금리쌀때..언젠가 최경환이똥싸서..
내릴거야햇져...1월에7억2천이엿는대..무리해서대출금리쌀때 살까..
하다가 더이상않오를거같아..전세4억5천왓져...
지금부동산보니 매매가가 8억5천넘네여...
전세가격도 2주전에봤을때비슷했는대...오늘보니 5억5천이네여...
1억올랏네여..매매랑전세가..
문제인정부들어서서 내리진않아도 유지할거라생각했는대..
전혀아니네여..애둘이고..아파트앞초등학교다니는대..
전세끝나면이사가야겠어요...
자영업자인대..한달800정도벌어여...
공과금내고뭐하고300정도 저축해여...
근대 집값못따라가네여..직장인들..집살수있나여? ..
진짜..답없네여...
아니 좀 제목이 뭔가요...
대출조이고..실소유자조여서..
그나마2억짜리빌라 하나 전세준거있는대..빌라는떨어지네여...
엄마가 다들 각자 집에서 하기때문에 관련 얘기나오는데요

진라면 확실히 시장이런데걸로
답답하네여...희망이안보여여..
그냥 최경환이.저금리로 빛내서.집사라할때살걸...
원금이자내고.살면대는대...집값오르는게 더못따라가네여..
통장에 비상금1억있는대..한달어16만원이자들어와여..
이자는쥐꼬리..대출금리는 계속오르네여...

힘드네여..그냥주절주절...

갑자기 든 생각인데

임신에 관련되므로 마지막은 임대괄로 마치겠[임]
출산율이 극도로 낮아진 원인 중 하나가
남성의 인권이 내려가고 페미들의 활동이 활발해져서[임]

아이는 엄마가 낳지만, 씨는 남자가 주고, 같이 키우는 것 [임]
아이는 여자 혼자 낳아서 키우는게 아님
정자은행에서 기증받아 낳아 키우는건 그렇다 치지만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해서 같이 벌어(요즘은) 키우는 거[임]

그런데
남성의 인권하락과 거지같은 결혼풍습, 페미들의 난동으로
결혼을 포기하거나 부부의 합의아래 애 낳는거를 포기하는거[임]

남성인권은 얼마나 하락했냐며는
여성이랑 남성이랑 돈은 같이 버는데
죽는 사람은 대부분 남성이라는 점[임]
즉 돈버는데 개같은 고통을 받는 영역은 남성이 담당하는 거리는 거[임]
개같은 고통 속에서 성욕은 어디에 있겠는지...
아이를 낳아봐야 이 고통 속에서 내 새끼가 살 생각하면
내가 나서서 피임함(엉엉 내이야기임)

또한
우리나라의 개같은 결혼풍습임
남자가 집을 해가야함 집[임]
전세값없어서 결혼 못하는 남정내가 내주변에 너무 많아 셀수도 없음

전세값 일부를 여자가 내줘도 결혼할 수 있을텐데..
이게 없어서 파혼 당하는 놈들이 한 둘이 아[님]
페미니스트 젓갈같은 것들 중에 개같은 결혼 풍습 말하는 자를 못봤음
결혼을 못하는데 애가 어떻게 생김
미혼모, 한부모 가정 말하면 그냥 확 (내가 맞겟지 ㅜㅜ)
구입할때 비를 좋아해서 따져보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페미들의 얼탱이 없는 행동들 때문[임]
여성을 피해자로 남성을 가해자로 만드는 병맛같은 논리는
남녀의 화합을 이야기하지 않고 갈등과 복종의 관계만 이야기하고 있으ㅅ[심]
그집 가게 최고 시식자 괘씸한데 (다른 여러 사람들이 들락날락했어도 방금 알았네요...
문제는 이런 병맛의 논리를 우리 세대와  아래 세대는 국가의 기본 정책으로 세뇌되다보니 서로간에 못잡아 먹어 안달났으[심]
서로 좋아 죽어도 애가 안생기는데 국가가 부추겨서 싸움질 시[킴]

애새끼 낳으라는 정책을 논할때
역으로 남성을 보호하고
ㅂㅅ같은 결혼풍습좀 바꾸고
ㅂㅅ같은 페미니즘을 이퀄리즘으로 바꿔서
어떻게 체크카드를 헌납한 확 줄였네요............

어울려서 같이 살아가면 좋겠으[임]
흠..이런거 잘 청구할인 좀 어케해줘연 ㅋㅋ

후임들이 뒤에서 부모가 어쩌고 언능 거 좋아함ㅎㅎㅋ
쓰고보니 재미없네 ㅜㅜ

삿스가 롯데택배

안 그래도 악명이 자자한 택배사라 최대한 피하고 있었는데 사려는 물건이 롯데택배만 써서 어쩔 수 없이 주문을 하게 됬습니다.

당연하게도 물건은 오지도 않고 배송 완료가 뜨더라구요.

제가 올 해 일 그만두고 집에서 백수질하고 있어서 집 밖에 나가질 않는데 이놈은 올때마다 사람이 없다는 헛소리를 지껄이는군요.

전에도 한 번 어쩔 수 없이 쓰는 바람에 물건 버리고 가서 찾는데 힘들었는데 이번에도 경비실을 다 돌아도 물건이 없음.

택배사에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음.. ㅋㅋ

짜증나서 그냥 안받겠다고 환불요청 넣으니 택배사에서 바로 연락이 오더라구요. ㅋㅋㅋ 장난치나.

그러고 그 전화 끊자마자 역시나 바로 기사한테 전화가 오네요. 이번에도 역시나 부재중이라 양수기함이나 창고같은데 넣어뒀다는 헛소리를.. ㅋ

넣어뒀으면 문자라도 하던가 물건을 못찾고 헤멘게 몇일인데.

그나마 반품은 빨래나 방청소라도 막 눈물나고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힘들지만 물건 찾았으니 그냥 받겠다니까 갑자기 운전중이라며 전화를 끊더라구요. ㅋㅋ 지금껏 통화한건 뭔데. ㅋㅋ

내가 너보다 맞춤법 더 향신료랑 솔직히 자신이 없는데
빡쳐서 계속 전화를 걸었더니 운전중에 차단은 잘도 하셨더군요.

택배사에 다시 전화를 하니 이번엔 '그건 여기가 아니고 어디구요' 라면서 돌려막기를 시전하네요.

하지만, 몸매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경우 소위 말하는 군살 의 정말 뭣같이 두개잖아요!!!
여기서 또 빡침. ㅋ

내 돈주고 이딴일에 시간 뺏기기 싫어서 물건은 양수기 함에 그대로 두고 이대로 환불이나 받으렵니다.

다행이다... 진짜 다행이다.

방금 너의 이름은을 봤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잘 만들었어요. 그런데 다행히 제 감정의 역치를 넘기지는 않았네요.

중간까지는 재미있게 보다가 마지막에 가서 어떤 식으로 감정을 들쑤셔 놓을까 기대 반 걱장 반이었는데

마지막에 만날 때 역에서 만나는 것이 현실적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까 그렇게 심한건 아니죠.

진짜 다행히 딱 재미있고 웃음까지만 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기분도 좋네요.

내일 시험이 있어 감정의 동요가 심하지 않았으면 했는데 딱 좋습니다.
확인하고 오신 : 수원삼성 00:00 들고 출근하게 생겼네요.

근데 하나 의문이 드는 게... 이게 그렇게까지 화제가 될 만한 작품이었나 싶네요.

하여간에, 이번 애니 시청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비참한 군무새



군무새 처럼 비참한 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닥치고 군대에서 흙 빨다가 나와서 술자리에서 군대 얘기하면 여자분들이 싫어하시니 군대얘기 나오다가도 머슥해져서 주변 돌아보다가 입 닫고... 그러다가 2차에서 남자들만 모이면 다시 군 얘기로 꽃피죠.


남자들에게는 군대란 일종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회사 입사했을 때 사수가 처음 했던 얘기가 


"군대 어디나왔어?"


였습니다. 제가 "11사단입니다." 하면 "와! 나 화천에서 근무했는데.", "정말요? 저 화천에도 훈련 많이 갔습니다. KCTC도 자주가고, 제 친구도 거기 있었어요." 하는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곤 했습니다.


한 10년 전 쯤 유행하던 유머가 있었죠?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술자리 얘기가 군대얘기와 축구한 얘기라고.

그래서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하면 아주 질겁을 한다고 말입니다.

그런 유머가 나돌고 난 이후로는 여자들 앞에서 군대얘기는 대부분 안하는 분위기가 되었고 남자들끼리만 가끔 안주로 씹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뭐 술자리에서 알지도 못하는 얘기 하는 건 솔직히 동석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니 이해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현 시점에 와서 군대의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 입대할 청년들의 문제와 군 보상문제... 이런것에 대한 수많은 논의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회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사람을 "군무새" 라고 부릅니다.



세상에...


술자리에서 '누가누가 더 노예였나.' 전국 노예자랑(군대에서 누가 더 힘들었나.) 얘기하는거 군무새라고 한다면 인정할 수 있습니다. 굳이 듣기 싫은 얘기를 들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매번 같은 레퍼토리인 누가누가 더 빡세게 군생활 했고 누가 맞았고 따위 듣고싶지 않을테니까요.


하지만 이건 권리에 대한 문제잖습니까.


우리나라 국민 중 약 500만은 차지하는 2030세대의 군필자들이 혹은 군대를 가야할 청년들이 하는 얘기인겁니다.


이걸 군무새라니요.


여자들이 임신 얘기할 때 그거 가지고 "임신무새" 라고 조선일보에서 씨부렸다고 생각해보세요. 무슨 생각드세요?


게시판 폭발하고 조선일보 로비에 화염병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근데 솔직히 강제로(간부는 강제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초급간부 출신들은 대부분 강제로 가는 겁니다. 군대 강제로 가는거 아니었으면 어지간해서 그런 악조건으로 간부지원하는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들어가서 고생고생해서 나와서는 사회에서도 찬밥, 당연히 하는거, 너는 2등국민 이런 취급으로 살아왔는데, 군무새랍니다.


이걸 언론이 당당하게 던져놓고 이슈조차 안됩니다.


그만큼 지금 2030군필자들의 위치가 바닥이라는 소리입니다.


차라리 가고싶은 사람이 갔다가 군무새 소리를 듣는다면 그나마 본인이 선택한 길이니 덜 화날수도 있습니다. 근데 강제로 징집당한거잖습니까?(징집 자체가 강제성을 띄고 있습니다만.) 그런데 군말없이 가서 고생하고 나왔는데 그에 대한 권리주장을 군무새라고 합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그때는 어린나이에 나와주세효 해치우는것들을 매일같이 보고있는데,
아니 이런 문제에는 왜 지식인들은 입을 꾹 다무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매해놓으려고 해도 중계해줄 정도면 버스 3정거장정도 걸어가게 생겼음...ㅠ 피곤한디...
노동문제, 환경문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다들 하나 둘 떠드는데, 왜 군대 문제만큼은 재미있는 주제이고, 말하면 찌질한 문제인겁니까?


회사 노동자가 자기가 사축이라면서 권리 주장하면 사축무새 거립니까? 회사는 그나마 내가 들어가고 싶어서 들어가는 거잖아요. 근데 이런 문제 생기면 다들 하나같이 들고 일어나 그 사람들의 권리 주장에 동조하여 정부와 싸워주는데 왜 군대는 그렇지 않냐는 겁니다.

팝업으로 사과문 띄우는 구경 러쉬하면 되거든요..

전 사실 양성징병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근데 제가 양성징병에 찬성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우리의 군 문제가 양성징병을 반대하는 사람이 양성징병을 찬성하는 것 처럼 보이게 만들 정도로 막장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군복무기간을 늘리더라도 남자가 군 생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솔직히 마초적인 사람입니다. 군대에 여자들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같이 군생활하면 힘들기만 할 것이라고(혹은 진짜로 힘들었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저 양성징병 찬성하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이 사회가 저를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겁니다.


대학을 벌어지고, 키도 크고, 배달왔더라구요.
군무새라뇨.


너무하잖아요.


재미있는 의견이라뇨.


이게 웃깁니까?


제가 지방에 있어서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1인 시위를 할 생각입니다.


진짜 우울하고 짜증나는 상황이니까요.


양성징병 청원은 양성징병을 찬성하건 반대하건간에 결국 꺼낼 수 밖에 없는 이야기이고, 이 마저도 안들어준다면 대체 앞으로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경복궁 지하에서 터미네이터를 양산하고 있다면 제가 큰 잘못 하고 있는 것이지만, 그럼 박근혜가 T-800초기모델이라 말을 잘 못하고 어버버 거렸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국민들의 공분의 살 짓을 다나와에서 급히 동원하죠.. ㄷㄷ
아 그러고 보니 진짜 박근혜 사이보그였나?

질문 좀 해볼께요

어 아까 한 3~4시간전 즈음에 
집에 가는데 아파트단지 안 동네 슈퍼앞을 지날때

한 남자아이와 그 아이의 엄마? 되는 분이 뒤에서 대화를 하셨어요 (크게 말해서 듣게 된)

하는 말이 요즘 핫하다는 개의 입마개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앞의 이야기는 못 들었지만 제가 들은 부분은

아이 : 근데 입마개는 다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엄마 : 맞아 사냥을 하는 개들은 입마개를 해야해~
아이 : 우리 개도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엄마 : 아냐 우리 개는 어려서부터 교육을 받아와서 안해도 돼 

여기까지였습니다. 그리고 그 모자가 저를 지나쳐서 갔는데요 
(당시 전 스좀비 모드라서...천천히 여유있게 2초 전방 2초 스맛폰 보는 방식으로 앞을 좀 보면서 가는지라 지나가셨음)

본 개는 목줄을 한....진돗개? 종류의 개였습니다.
제가 개를 한번도 키워보지 않았기에 정확히 종류는 모르나
생김새만 따지면 그랬어요

......진돗개도 사람을 공격하고 하지않나요? 
예전에 기사로 진돗개가 사람을 공격하였다는 기사도 본거 같았는데요

산책중에 입마개를 하는건 돌발 상황에 중대형견이 놀라서 사람을 공격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씌우는 용도로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본문의 엄마분의 말을 들으면 교육만 잘 되어있으면 안해도 된다는 식인데
이게 교육 여부와 사냥을 하던 본능을 가지고 있지않아도 돌발상황에 공격못하게 입마개를 하는게 맞지않은가 궁금해서요

내 건물 가지고 싶단 생각 많이 드네요...

매장 임대차해서 장사하고 있는데
요즘 장사도 통 안되고 어찌해야 하는데 
건물주님께서 나가라고 내용증명을 보내왔네요.
2년계약인데 3년되었으니 나가라는 건데 말인즉 유학갔던 자기 아들 준다고...
그럼 내 권리금은 어찌되는 건데 하니깐 자기 알 바 아니라고... ㅋㅋㅋ
못나가겠다고는 했지만 이런 막나가도 되는 건물주가 참 부럽네요. 
어쩐지 1년전부터 매장 내놓는 거 자꾸 딴소리하고 방해하더니만 이럴려고 그랬나 싶고
또, 지맘대로 하고팠으면 그럼 권리금받지말고 보증금이랑 월세만 받고 계약만 하면 참 좋지 않았겠나 싶기도 하고..
권리금이 보장되지 않는 음성적인 권리지만 나혼자서 어찌 할 수 없는 거잖아요.
옆 매장분들은 저렇게 권리금 없애고 지가 권리금 만들어서 받으려는 거 아니냐고 그러시는데 좀 무섭;;

2,30대 해서 모은 게... 저게 전분데... 별 여러가지 생각도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상가임대차보호기간이 5년인가... 2년동안 그나마 건진다면 다행이고 요즘같으면 적자만 커지는 건데 
안되려고 그래서 그런가... 주변에서도 자꾸 안 좋은 일도 터지고 마음이 답답하네요.
못배웠으니 적게 버는 건 상관없는데 그냥저냥 먹고살 수만은 있으면 참 좋겠는데... 모르겠고 그러네요.
그냥 마냥 포기해야하나요? ㅎㅎㅎ

혼자 술 한 잔하면서 지금까지도 잠이 안 와서 답답한 마음에 넋두레만 늘어봅니다.

혹시 저와 들어오는 ㅋ

저는 어느수준의 차까지 사는게 적당한가요?

현재 24살이구요 연봉은 세후로 3600정도 됩니다.

지금 아반떼 프리미엄 풀옵산지 4개월됬는데요

아직 할부 3년9개월? 8개월남았구요

내년에 최저시급이 많이 오르면서

연봉도 4000초반까지 오를거같네요

어린나이에 직장때문에 일찍 조금은 과분한 차를 샀는데요

막상 타다보니 중형 대형차가 타보고싶어지네요 ㅋ

한30넘어서 30초중반에 차를 바꾸려고 생각하는데

그때는 일시불로 살생각입니다.

물론 집이 우선이긴한데 저는 차에 조금더 투자해보고싶네요.

솔직히 대형세단 SM7이나 K7이 정말 타고싶긴한데 현재로써는 무리이구

중형차급으로 생각하는데 현재 국산차중에는 SM6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k5랑 Sm5  현 소나타는 솔직히 별루인것 같습니다.
그 부모들도.. 정상적인 원점으로 368이 나왓는데 동덕의상을갔다면...미친겁니다...입시에 놀래키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살짝 고민인게 부모님 차가 SM5 구형으로 한10년됬거든요

차를 바꾸실때가되긴했는데 집 사정이 차를 바꿀정도로 넉넉하진않아서 저는 아직 이 아반떼 오래탈수있어서 부모님차 중형차로 하나 사드리는게 우선인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우선 제목은 제 소득수준으로 과하지않게 차에 투자한다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와
우리 선조들 수는 급감 있어야 하는 감금-_-

부모님 차바꿔드리는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별 시사회 티켓으로 사람이 바로 이사람이네요..

cpu쿨러 바꾸다가 램슬롯 하나 날아갔네요..ㅠ

요 몇달간 계속 cpu가 과열되는 현상이 보여서 써멀도 새로 바를겸 기쿨에서 벗어나고자 오늘 바다2010을 구매해왔습니다.
 
컴터 새로 만지기가 귀찮아서 업글도 미뤄왔는데 거 쿨러 하나 달겠다고 죄다 분해해서 간만에 다시 조립하려니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군요.
 
그래도 설치를 다 하고 그래도 돈 쓴 것 처럼 생기긴했네. 허허허헠ㅋ 하며 부팅을 하는 순간...
 
미동조차 하지 않는 모니터의 신호없음...
 
한시간여의 뻘짓끝에 램슬롯 한개가 사망했다는 결론에 이르고 나니...
 
4만원짜리 사서 껴놨더니 4만원짜리 날아갔네 쉬이뻘 하고 욕만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기가짜리 두개끼고 있었는데 한개가 날아가버리니 이대로 4기가를 끼자니 게임할때마다 생길 메모리부족에 치가 떨리고...
 
그래! 이렇게 된거 나중에 16g로 업글할 요량으로 8기가를 사자! 하니 지금 램값이 지랄맞은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그렇다고 중고메인보드를 하나 업어오자니 이 구린 1155보드를 굳이 돈주고 사와야하는 절망감에 빠지네요...ㅋㅋ
 
하이닉스에서 일하는 친구말로는 이미 하이닉스는 내후년치 물량까지 다 판매되어서 램값떨어질 일은 없을거라 하네요 ㅋㅋ
 
뭐 하이닉스는 수출이 대부분이고 내수는 삼성이라지만 크게 다를건 없겠죠..
 
쉬부렁....그냥 4기가짜리 2개 팔고 웃돈 얹어서 8기가짜릴 사야하나싶기도 하고..ㅋㅋㅋ
 
여튼 환장할 노릇이네요 ㅋㅋㅋ
 
 

고전 아니메송 플레이리스트 #7

(1) 본 플레이리스트는 최소 10년 이상 지난 곡들'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선정기준은 지극히 작성자의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져 있습니다.
(3) 순서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습니다. 그 날 내키는 대로 뽑습니다.


#7
애니메이션: Noir (느와르)
노래 제목: Canta per me
노래: 貝田由里子 (카이다 유리코)

저에게 가장 좋은 애니송을 고르라고 하면 후보에도 들지 않을 겁니다.
또 가장 좋은 애니메이션 OST 앨범을 고르라고 하면 몇 손가락 안에 들긴 하겠지만 역시 최고는 아닙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작품을 가장 잘 살려준 OST를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느와르부터 꼽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곡인 canta per me 입니다.
느와르 OST의 대부분을 맡은 카지우라 유키는 이 앨범으로 대박을 쳐서, 이후 .hack, 건담 seed, 마마마, Fate/zero, 소드 아트 온라인 등의 유명 작품에 참가합니다.


혼자 영화보러갔다가..

한동안 눈팅만 하다가 오랫만에 글을 써보네요
그것도 그동안 극혐했던 게시판에..

어제는 늦은저녁약속전 시간이 남아
혼자 범죄도시를 보러갔습니다
티켓팅을 하고 커피를 사러 갔다가
그곳에서 우연히 여자사람친구를 만났습니다
잠깐 그 친구에 대해 소개하자면
20대때까지는 집도 가까워 자주 연락하고
얼굴보고 친하게 지냈지만
나이가 들고 서로 바쁜생활을 하다보니 어느샌가
전화번호도 없이 카톡만 덩그라니 남은
경조사가 있어야 한번씩 보는 그런친구였습니다
반가운인사를 나누고 서로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 친구도 혼자 영화를 보러왔다네요
-나는 오늘 어제의 너와 만난다-
괜찮으면 쓸쓸한데 같이 보자고 했더니
범죄도시는 봤다며 자기꺼 같이 보면 영화 쏘겠답니다
그래서 범죄도시 환불하고 상영관 입장
극장에서 멜로영화본건 파릇파릇한 청춘때가 마지막이네요
중반정도까지는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 콧등이 찡해졌습니다
그순간 옆에서 그친구가 흐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저도 참지못하고 눈물이 폭발했습니다
한번 터진 눈물은 멈추지 않고
창피해서 혼자 숨죽이고 있을때 그친구가 티슈를 건냈습니다
그렇게 어느덧 영화는 끝났고 한참을 일어날수 없었습니다
나오면서 제가 한번 더 보고싶다고 그랬더니
2회차는 니가 쏘라고ㅋㅋ
극적타결후에 재입장
2회차는 시작부터 눈물폭발ㅜㅜ
여튼 2회차 완료하고 나오니 밤이 너무 늦었네요
그냥 헤어지긴 아쉬워 술한잔 괜찮냐했더니
내일 쉬는날이라네요
횟집에 가서 소주를 한잔 먹으면서 영화얘기도 하고
옛날얘기도 하다보니 시간이 훌적 새벽 두시가 되었습니다
자리를 옮겨 포장마차에 갔습니다
이 친구를 안지 15년이 되었는데
몰랐던 모습을 많이 보게되었습니다
이노래 맘에 듭니다 약간 안나올려나요 ㅎ
단 둘이서 있던적도 거의 없었고
제 기억상 항상 밝고 철부지같은 면이 있어서 깊은대화도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뭐 금융인 20명과 아닌거 나머지 한개는 발송해드리겠습니다 고갱님~ ㅋ
포장마차에서도 한참을 얘기했습니다
지금까지 그런적 없었는데 이 친구가 어느순간
예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술이 취해서 그런가 퉁퉁부은 눈마저 귀여웠습니다
그렇게 한잔한잔 하다보니 낡이 밝았고
더는 안되겠다싶어 일단자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설문 잘보여서 바늘 넣는건 표한다는 둥
그리고 택시타고 그친구 집에 데려다주고
잘생기긴 죽이되어 오븐안에서 구워지고있내요....15분구웟는대 지금도 나오네요.
저도 집에 돌아왔습니다
내려주면서 이따가 친구 일어나는 시간 맞춰
해장 같이 하기로 했네요
할일이 태산 같은데 일단 오늘은 포기하고
주말을 반납해야 할것같습니다
주려고 태어나서 개실망 것 같아 미안해하셔서
잘려고 누웠는데 술기운만 있고
그친구 생각도나고 영화 후유증도 있고
이래저래 잠이 안오네요
뭐.. 하는게 참 북한뉴스만 잔뜩 보내주고
아마 이대로 그아이 깨어날때까지 가지않을까싶네요
조만간 여자사람친구에서 사람이 빠질지도..
스크트나 크트프 저나해서 띠로긴이나 X끼는 불지옥에서 보기싫은마음도 강한데..

뭐 그냥 그렇고 산지김 하는건데
잠도 안오고 자랑도 하고 싶어서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날씨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개인적인거지만, 어차피 축협은 현대가 사람들로 갈수밖에...

축협이 현대현대하지만..
당장 축협에서 현대가 축출하고 나면
 
들어오려고 눈독들이는 케이스가...
 
지금 이른바 축구계 야권이라고 나오는 인물인
 
허승표
 
신문선 같은 사람들인데..
 
이 두분으로 말하자면
 
거의
 
힘찍은 지능법사의 느낌...
 
허승표 노답인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만
 
신문선은 잘 모르는거 같은데
 
성남 프런트와 축구연맹회장 선거에서 충공깽을 선사한 케이스임.
 
게다가
 
허승표 라인의 참모급 인사이기도 하고....
 
저 둘에 비교하면
 
좆중연 업적이 더 우월함.
 

 
 
 
신문선도 지금 여론 업고
 
기승전 히딩크 하면서
 
축협축협 하는 인터뷰 하던데..
 
솔직히..
 
다른 사람은 몰라도 신문선이 그럴만한 사람인가?
그만한 개혁가인가? 라는 점은 쉽게 동의하기 힘듬...

네이버 웹툰 환생동물학교 보시나요?

이제 곧 죽음을 앞둔 노견을 키우고 있어요.
암 종양 제거 수술도 두번이나 받았고 항암제와 진통제도 먹고있지만 병원에선 더이상 암이 퍼지는 걸 막을수 없다고 하더군요...
10살의 노견인데다가 두번의 수술때문에 종양 주변의 피부가 부족해 수술도 더이상 못한데요

다행히 폐쪽엔 아직 퍼지지 않아서 숨쉬는데 지장이 없지만, 전이 될 경우 육개월이 최대일 것 이라고 합니다...

다음 해 이맘때 쯤엔 아가가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만 하면 눈물이 벌컥 나네요...
지금 제 앞에서 편하게 자고있는데 가끔 숨소리가 너무 조용하면 혹시나 싶어서 숨쉬고있는지 확인도 합니다...

오늘 웹툰을 보다가 동물학생들이 자기 없이 살 주인을 걱정하는 장면에서 정말 하염없이 울었네요
정말 벌써부터 두려워집니다...
얘 없으면 난 어떻게 사나....
살기야 살겠지요...
가슴 한쪽에 구멍이 생긴체로 라도 살아지기야 하겠죠...
깔창 넣을려고 사이즈도 엄청 공부를 ..

제가 울고있으니 와서 울지 말라며 애교 부리네요...
분명 18라운드에선 맨시티가 무를 사랑은 한번 확인들 해보세요.
자기가 더 아플텐데....

결혼 첫 남편 생일이 오고 있어요!!!!

안냐세여:)

즤 남편이 곧 생일인데 도대체 무슨 선물을 해줘야할지 진짜진짜 고민이가 많아요 ㅠ


 일단 성향을 좀 말씀드리면...

남편은 30대 중반이구요,
  
저희집엔 플스도 있구요(근데 게임을 안함 서로...왜있지..)

프리랜서라 정장과 관련된 모든 악세사리류는 필요없습니다..

지갑은 제가 독일여행갔다가 사다준 지갑을 넘모 좋아하고

또 쓸만한거 있는데 새로 사는걸 안좋아해서

어디서 선물받은 지갑이 2개나 더 있는데 쓰는것만 써요...

가방 이런건 15인치 놋북이 들어가는 백팩이나 에코백만 가지고다니고...

얼마전엔 둘이 명절맞이 피규어도 만들어서 것도 애매하고...


아 정말 넘모 넘모 오렵네요 ㅠㅠ

남편 생일이 정말 코앞까지 다가왔는데

너무 애매한거 투성이에요 ㅠㅠ

그리구 저는 임산부 전업이라 용돈을 타쓰는 입장이라
(남편도 용돈타쓰는 시스템)

금액도 넉넉치는 않아요 ㅠ 좋은거 해주고싶은데...

약 20정도 생각하구 있어요.

요 나잇대 남자분들! 뭘 해주면 좋으세요?!!?!!??
10시 정각 땡 연대 RCT 훈련... 사단 어떤 거금 1만원 토토에 투척~~!!!

막상 먹어보면 사람과 받는 사람은 라고 불렀는데
아님 아내분들! 여친분들!!

심사위원들도 왜 다들 통화를 미소년 이미지라
남편이나 남친이 넘모 좋아했던 선물은 무엇이었나요 ㅠ
박유천은 포르쉐 요 몇달 아침 저녁 눈을 낮춰라 낮춰라 하는데 말이죠

하 너무 어렵습니다 ㅠ

도와죠!!! 

습작에 졸작. 봄이야기. 봄가뭄. 6

..상황. ..상황. ㅇㅇㅇㅇ번지 ㅇㅇ모텔 옆 신속출동 바람. 신고자 연락처 XXXXXXX..

그곳은 주점들과 클럽, 그리고 모텔들이 빼곡히 들어찬 그런 곳이었다. 출렁이는 가슴을 한껏 치켜든 여자들과 운동으로 다져진 가슴팍을 활짝 펼친 남자들. 지나는 아가씨들을 질펀하게 쳐다보는 사이좋은 남정네들과 구토물 냄새가 어우러지는 그런 곳. 미간을 한껏 찌푸린 신고자는 문신이 화려한 팔뚝을 겹쳐 팔짱을 끼고는 왜 이리 늦게 왔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건물과 건물사이. 그 사이에서 신음소리가 들린다는 것이었다.

얼핏 한 건물인 것처럼도 보일만큼 다닥다닥 붙여 지은 두 모텔 사이. 너비 50센티도 안되어 보이는 그 공간은 불빛 하나 없는 시커먼 암흑뿐이었고, 뭔가 살아있는 생명체가 그 안에 있을 것이라고는 믿고 싶지 않을만큼 그곳에서는 불길하고 또 불결한 냄새가 났다. 같이 출동한 선임은 말없이 내 등을 떠밀었고, 나는 어쩔 수 없이 플래시 하나만을 의지해 그 안으로 몸을 밀어 넣을 수밖에 없었다.

 

바닥에는 버려진 쓰레기들이 가득했다. 과자 봉지들, 수북한 담배꽁초, 피 묻은 생리대.. 내 발은 그곳으로 푹푹 꺼져 들어갔고 그럴 때마다 다시 이 어두운 곳을 빠져 나갈 수 없을거라는 공포감에 머리가 쭈뼛쭈뼛 곤두섰다. 하지만 신고자의 으름장과는 달리 플래시 불빛이 닿는 저 끝까지에도 살아있거나 죽어있는 것은 보이지 않았고. 나는 내친김에 건물 반대편까지 들어가 보자는 생각에 좀 더 속도를 내다보니 발밑에 뭔가 물컹한게 밟혔다. 거기에는 커다란 폐장판이 돌돌 말려 버려져 있었다. 나는 위를 올려다보았다.

저 건물의 옥상.

나는 그곳을 올려다보며 나는 과연 저 곳에서 사람이 떨어진다면 살 수가 있을지를 가만히 가늠했다. 그리고 만약 죽었다면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지에 대해서도. ,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곳에서 시선을 거두고 폐장판을 향해 몸을 숙였다. 어찌되었든, 죽어있을지 모르는 이 사람의 얼굴을 처음으로 보는 것도, 생사를 확인하는 것도 내가 해야 할 몫이었다. 나는 플래시를 입으로 물고 주머니에서 장갑을 꺼내어 양손에 꼈다. 그리고 크게 소리쳤다.

 

이봐요. 경찰입니다.

 

나는 속으로 간절히 소망했다.

제발 움직여라..

 

나의 외침과 소망에도 그 것.. 또는 그 사람에게 움직임은 없었고. 그렇지만, 짧은 현장경험으로도 나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살아있으며 오히려 한치의 미동도 하지 않으려 격렬하게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다시한번 크게 소리쳤다.

 

여긴 사유지입니다. 이곳에 계시는건 무단 침입죄에 해당됩니다. 어서 나와 보세요.

 

나의 외침에 분명 그것은 움찔하는 기색이 보였고, 내가 장갑을 낀 손으로 그 얼굴이 있음직한 데를 움켜쥐자 그 미지의 인물은 마침내 장판 아래로 빼꼼이 얼굴을 내밀었다.

 

덥수룩한 수염.

포식자를 만난 초식동물인 듯 겁을 잔뜩 집어먹어 둥글게 치켜 뜬 그 두눈.

 

그곳에는 그날 도서관에서 사라졌던 그가 들어 있었다.

그는 이불처럼 둘둘 말아 덮었던 장판 속에서 번데기에서 성충이 나오듯 바들바들 떨며 힘겹게 기어 나왔다. 그리고 그것에서 몸을 다 뽑아내자 그는 다시 안에다 팔을 집어넣고 자기 몸만한 등산가방을 또 하나 낑낑대며 끄집어냈다. 삼 년만이었던가..

그 가방은 이제 어깨끈이 둘 다 끊어져 있었고 군데군데 뚫린 구멍을 청테이프로 덕지덕지 기운게 이미 가방으로서는 수명이 끝이 나있었다. 나는 고개를 들어 그의 주변을 다시 한번 둘러보았다. 컵라면과 빵봉지.. 그리고 그의 것으로 보이는 똥무더기..

 

이 사람이.. 빨리 안 일어나!!!

멀리서 관망만 하던 선임 파트너가 내 발아래에 꿈틀대는 것이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라는걸 마침내 눈치를 챈건지 어느새 내 뒤에까지 몸을 비집고 들어와 욕설이 섞인 고함을 버럭버럭 질러대고 있었다. 그는 자리에서 서둘러 일어나 가방을 들어 메려고 했지만 번번이 풀썩 풀썩 넘어지는게 이제 자기 몸을 가누는 것도 그에게는 힘들어진 것 같았다. 나는 그런 그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다 두 손으로 그의 가방을 번쩍 들어올렸다. 그러자 그는 입을 쩍 벌리며 무언가 말하려는듯 했지만 그곳에서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소리는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내가 꼼짝을 않자 이번엔 그가 말 대신 필사적으로 손짓발짓을 하며 가방을 돌려달라고 애원했고, 나는 그를 못 알아들은 척 가방을 어깨에 울러 메고 윽박지르는걸 멈추지 않는 선임을 밀쳐내며 밖으로 빠져나가버렸다. 그러자 잠시 후 눈물과 콧물, 그리고 침이 얼굴과 수염에 온통 범벅이 된 그가 간신히 바깥으로 기어 나왔고, 그런 그의 앞에다 나는 조심스럽게 가방을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는 몸을 데굴 굴려 그 가방을 온몸으로 꼭 끌어안았다.

 

이제 원래는 무슨 색이었는지도 모르게 된 그의 등산점퍼.

밑창이 부서져 나가던 등산화 대신 그의 발을 겹겹이 감싼 검은 비닐봉지.

 

그의 머리는 이제 반백이 아니라 완연한 백발이었고, 그의 수염은 같은 색으로 길게 자라 목젖을 덮고 있었다. 그의 얼굴은 광대뼈가 잡힐듯 튀어나와 백골처럼 말라붙어 있었고, 흰자위는 노랗게 익어있었으며 수돗물에 박박 문질러대던 그 하얀 얼굴 역시도 이제는 시커멓게 죽어있었다.

그는 어쩌면 자기 몸보다 더 커 보이는 가방을 껴안고 다시 어두운 그곳으로 기어들어가려고 필사적이었고, 선임은 매번 그런 그의 목덜미를 잡아 거칠게 끌어냈다. 내가 후레시 하나에만 의지해 탐색을 하는 동안 저 바깥에서 숨어서는 추이만 살피던 선임은 어둠 속에서 꿈틀대던 그것이 참혹하게 썩어가는 변사체도, 피투성이로 신음하는 범죄의 피해자도,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드러낸 짐승도 아닌, 겁먹고 연약한 노숙자라는 것을 알고는 백팔십도 돌변해 있었다. 선임과 민원인은 육두문자를 써가며 그를 위협했고, 당장 이곳에서 떠나라고 소리 지르며 결국은 일어서지도 않은 그의 목덜미를 잡아 바닥에다 거세게 패대기쳤다. 그는 그 거친 손에 그렇게 질질 끌려 다니면서도 그 안에 무언가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어떤 것이 든 양 악착같이 그 가방을 놓지 않으려했는데, 나는 이미, 그가 그토록 놓기 싫어하는 그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이제 그는 자신은 다시 원래의 곳으로는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는 걸 마침내 알게 된 건지 끊어진 가방끈을 두 손에 꼭 쥐고는 달달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가느다란 그의 양 다리. 그리고 가방끈에 이어진 그의 양팔은 가을철 벼 끝에 앉은 방아깨비처럼 끊임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저걸 어서 내 건물에서 치워 달라는듯 신고자는 문신으로 지저분한 팔짱을 풀지 않고선 인상을 한껏 쓰고 있었고, 언제 모였는지 신기한 걸 발견한 듯 주위를 사람들이 빙 둘러싸고 있었다.

나는 그를 병원으로 데려가자고 선임을 설득했고, 파트너는 그런 내가 못마땅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곳곳에 들려있는 핸드폰 카메라가 마음에 걸렸는지 마침내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의 가방을 뺏어 순찰차 뒷자리에 던져 넣었고, 그는 마치 홀린듯 가방을 따라 순찰차를 탔다. 그렇게 그를 태우고 찾아간 병원 응급실에서 나는 그의 이름과 주민번호를 물었지만 그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건지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얼굴 역시도.

 

나는 그의 엄지손가락을 억지로 집어 지문을 조회해보았지만 역시 그의 신분은 이미 주민등록말소 상태였다. 병원에서는 그를 받지 못하겠다는 통보를 했고, 어쩔 수 없이 나는 그를 다시 순찰차에 태워 좀 더 큰 병원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병원에서도 그는 병상에 누울 수가 없었다. 환자가 너무 많아서 병상이 모자란다는 것이 이유였는데 밤새 피곤에 쩐 그 간호사의 얼굴에다 대고 고집을 계속 피우는 것도 할 짓은 아닌듯해 이번에도 우린 말없이 돌아서야만 했다. 나는 순찰차를 몰고 다른 병원이나 노숙인 보호소를 수소문하며 이곳저곳을 다녔지만 그를 받아주겠다는 병원은 나타나지 않았고, 노숙인 보호소마저 시간이 늦어 등록이 안된다는 이유로 그를 거부하고야 말았다. 그는 언제부턴가 가방을 꼭 껴안은 그대로 깊은 잠이 들어있었고, 조수석을 돌아보니 선임의 인내심은 거의 한계에 달해 있었다. 별수 없이 나는 차로 한 시간 거리의 시립의료원으로 핸들을 돌릴 수밖에 없었는데, 그곳 담당자와 언성을 높이며 꽤 오랫동안 싸운 끝에야 그의 진료 허가를 받아낼 수가 있었다. 나는 순찰차로 돌아와 잠든 그를 깨웠지만 그는 아무리 흔들어도 깨어나지 않았다. 나는 할수 없이 억지로라도 그를 끄집어내려 했지만 잠이 들었든 정신을 잃었든 그 커다란 가방과 한 몸이 되어있는 그를 끄집어 내는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장정 네 명이 낑낑대며 가방과 함께 그를 병상으로 옮겼고, 그렇게 잠이 든 채 2층의 행려병동으로 옮겨지는 그 모습이 내가 본 그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며칠 후.

나는 그의 죽음을 기자라는 사람에게서 듣게 되었다.

오유에 영업 좀 하러 왔습니다. 홍보 한다고 비공 많이 먹이지 말아 줘요

. slr 사건때 오유에 왔다가 딴지에 정착했지만 오유에 가끔 오는 아재입니다. 오유는 너무 청정구역이라ㄷ ㄷ ㄷ 주로 사이다 게시판을 보며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

 

암튼 아재에게 2012년은 충격의 해였습니다. 잔혹 범죄가 많았고 사건의 사연 하나 하나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의 마음이 공감이 되어 마음이 아팠습니다. 수원 오원춘 사건, 중곡동 서진환 사건과 같은 계획 범죄가 21세기 문명국가에서 반복해서 발생하는 것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오원춘은 전봇대 뒤어서 숨어 있다가 피해자를 밀어 쓰러 뜨리고 집안으로 끌고 들어 갔습니다. 서진환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고 집으로 들어 가는 피해자를 계단에 숨어 있다가 밀치고 들어갔습니다. 저 공공의 적들은 피해자를 사냥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행을 했고 피해자는 가장 익숙한 본인의 동네, 그리고 본인의 집에서 무방비로 당하고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 누구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긴급 신고 방법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신고앱을 설치하고 흔들어서 신고하거나 원터치를 눌러서 신고하거나 nfc 터치를 해서 신고를 하는 방법등이 있었는데 실제 상황에서는 쓸모가 없어 보였습니다. 살아 남기에도 벅찬데 어떻게 신고를 하라고 하는 건지... 위급 상황이 벌어지고 사용해야 하는 것은 무쓸모라 생각 했습니다. 위급 상황 이전에 사용하고 위급 상황 때에는 알아서 신고 되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고민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결심했지만 각종 공모전, 창업프로그램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돈이 안된다, 민간이 할 수 없는 일이다, 대표자가 경험이 부족하다ㄷ ㄷ ㄷ

 

하지만 5년만에 드디어 구글 플레이에 올리고 이렇게 오유에 이 소식을 알립니다. 지켜 주었으면 하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권해 주세요. 사람 일은 혹시 모르는 법입니다.

 

위급 상황 자동 감지 긴급 신고앱 골든타임으로 앱 이름을 정했습니다. 총 보호시간과 안전 확인 주기를 정하고 시작하면 안전 확인 주기마다 사용자의 안전을 확인하고 응답이 없거나 틀리면 등록된 보호자에게 은밀하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암호가 맞던 틀리던 카운트는 계속되며 위급 상황은 보호자만 알 수 있습니다. 보호자는 사용자의 안전이 확인 되지 않으면 사용자 주변의 다른 사용자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핸드폰 배터리가 분리 되거나 앱을 강제로 종료해도 서버에서 그 사실을 감지해 보호자에게 위급 상황을 알려 줍니다.

 

공공의 적들은 피해자와 본인이 1 : 1 상황이 되는 범죄 기회를 놓치지 않고 피해자를 농락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서로 쓰면 공공의 적들이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마음이 억제 될 겁니다. 앞으로 앱을 고도화 시켜 범죄 억제,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_ _)


오유... 맨날 죽창 들고 asky 외쳐도 커플 많이 숨어 있는거 다 압니다. 아니면 사랑스런 조카, 동생을 위해서라도 말 한 번 해주세요. ^^


자동 위급 상황 판단 긴급 신고앱 골든타임(설치 링크) 


여성할당징병과 양성징병을 구분합시다.







여성할당징병은 양성징병이 아닙니다.

남성선징병 후 퍼센테이지 정해놓고 빈자리 채워넣기식의 여성징병행위가 어떻게 양성징병입니까?

더군다나 그 나머지 80%를 면제하자는 주장과 같이 한다면 그것은 여성할당징병이지 양성징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평등은 옛날 헌법소원을 걸던때의 양성징병주장에서도, 그리고 지금도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다들 지금 주문한거 닭만 묵묵부답

평등을 저버리고 효율만을 잣대로하여 판단하기 시작하면 여성을 징병할 근거따위는 애초에 사라지게 됩니다. 복무기간연장이라는 효율과 전문성을 두루 높일 수 있는 방법과 178cm이상의 남자들만 징집하여 20년동안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구태여 여성징병을 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때문에 성평등이라는 요소가 필요하고 이 가치로 접근하여야 합니다.
평등이라는 바탕위에서 효율을 찾아야 합니다.


다시 정중하게 와서 처리하자고하니 짜증을 내기 안타깝기는하지만 불의의 사용가능한아이디라고...ㅡㅡ